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가 더욱 강력해진 캐스팅과 업그레이드된 작품성으로 9월 18일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개막한다.



<사진=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 메인포스터>


박상연 작가의 소설 'DMZ'(1997)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로, 소설의 배경과 주제, 영화의 휴머니즘적 정서를 적절하게 섞어 뮤지컬만의 매력으로 재 탄생되었다.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려 줄 초연의 주역들과 새로운 배우들의 합류는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사건을 수사하는 중립국 수사관 ‘베르사미’ 역은 배우 이정열과 배우 이건명, 배우 임현수가 캐스팅되어 작품의 중심축 역할을 한다. 호기심 많고 호탕한 성격을 가진 남한 상병 ‘김수혁’ 역은 배우 김승대와 배우 정상윤,배우 강정우, 그룹 ‘보이프렌드(BOYFRIEND)’의 현성이 맡았다.



산전수전을 겪은 병사의 카리스마, 냉철함은 물론, 다정한 마음까지 가진 북한 상병 ‘오경필’ 역은 배우 최명경과 배우 홍우진이 함께한다. 김수혁 상병과 함께 북한 초소에서의 밀회에 동참하는 ‘남성식’ 일병 역은 배우 이기섭과 배우 배승길이 맡아 소년같이 순수하면서도 뜨거운 가슴을 가진 캐릭터를 선보인다. 장난기가 많지만 소박하고 따뜻한 심성을 가진 북한 전사 ‘정우진’ 역은 배우 정순원과 배우 주진하가 책임진다. 그 외 정용현, 이윤형, 이제이, 박종현, 김은총, 장민수가 출연해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여기에 창작뮤지컬의 스테디셀러 작가 이희준(극본/작사), 젊은 감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작곡가 맹성연(작곡), 담백하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작품을 선보여온 최성신(연출), 풍성하고 감미로운 음악을 책임지는 이나영(음악감독), ‘더 뮤지컬 어워즈’ 수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김준태(안무) 등 최고의 크리에이티브팀이 모여 작품의 완성도를 책임진다.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의 이번 공연에는 공연문화 영역에서 창작 공연 및 창작자를 지원해온 ‘우란문화재단’과 ‘㈜대명문화공장’이 주최자로 참여하여 더 업그레이드 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금기를 넘어선 네 군인의 애틋한 형제애를 전하는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는 오는 12월 6일까지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