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가 21일과 22일 사측과 임금 및 단체협상 집중교섭을 벌인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임단협을 마무리하기 위함이다.
21일 현대차 노사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임단협에서 잠정합의를 시도한다. 만약 잠정합의가 이뤄지면 노조는 추석 전 사흘간 예정된 파업계획을 철회하고 전체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할 전망이다. 하지만 교섭이 실패할 경우 예고한대로 추석 전 사흘 연속 파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노조는 현대차 노조는 사측을 압박하기 위해 추석 전 사흘간 파업을 예고하고 있다. 21일 현대차 노사에 따르면 노조는 중앙쟁의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추석 전인 23일 4시간, 24일 6시간, 25일 6시간 파업 방침을 정했다.
우선 노사의 최대 쟁점은 상여금의 통상임금 적용과 관련한 내용이다. 회사는 상여금 750% 중 603%를 기본급으로 전환하는 안을 낸 상태다.
회사는 이 밖에 기본급 8만1000원 인상, 성과급 350%+300만원 지급 등을 제시했지만 노조 측은 추가안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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