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김종웅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오른쪽 세번째)과 이기곤 기아차 노동조합 광주지회(오른쪽 두번째)은 임우진 광주 서구청장(오른쪽 네번째), 김재규 광주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오른쪽 다섯번째), 새날 김혜옥 소장(오른쪽 여섯번째), 광천동 노양재 동장(오른쪽 일곱번째)등에게 전통시장 상품권 64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주요 기업들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21일 지역 관련업체에 따르면 추석을 맞아 김종웅 광주공장장과 이기곤 기아차 노조 광주지회장은 이날 광주공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사회복지시설 45개소에 3400만원, 공장 인근 저소득층 가구에 전통시장 상품권 3000만원 등 전통시장 상품권 총 6400만원을 전달했다.
김인태 현대차 전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도 이날 전남 화순 자애원을 방문해 사

랑의 떡과 세탁기, 가스레인지 등 공동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지난해 나주에 둥지를 튼 한국전력공사 경영진과 노조 간부들은 이날 나주소재 남평 5일장을 찾아 지역 복지시설에 기부할 생필품과 나주배 등 특산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구매하고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전 경영진은 본사 나주 이전 후 지금까지 3차례 인근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으며 지난 2009년 이후 308억원에 이르는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해 6년 연속 공공기관 구매실적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광주은행도 최근 추석맞이 다문화가정어린이들을 초청해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가진데 이어 본점과 영업점별로 광주·전남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훈훈한 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금호고속, 금호터미널 임직원들도 조만간 서구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등을 찾아 소외된 이들과 마음을 나눌 예정이다.



LG화학 여수공장도 지역 인근 소외이웃을 찾아 성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GS칼텍스 여수공장은 지난 17일 추석을 맞아 여수시 연등동 무료급식소 GS칼텍스 사랑나눔터에서 '2015년 한가위 사랑의 온정나누기' 행사를 열고 복지시설 120여곳과 독거노인, 북인탈주민 등 600여 가정에 쌀과 생필품 등 1억억원 상당을 전달했다.


GS칼텍스는 지난 2005년부터 올해까지 11년동안 추석 명절에 여수지역 주민들과 소외이웃들에게 총 12억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광주신세계, 롯데백화점광주점 등 지역 유통업계도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과 소외계층을 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