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디애니페스트2015에는 독립보행과 새벽비행 부문에 총 46편의 작품이 선정돼 상영되었으며, 이 날 시상식을 통해 총 6개의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수상은 본선심사위원인 강민지 애니메이션 감독, 맹수진 프로그래머, 대구 ‘오오극장’ 손영득 대표, ‘바다의 노래’ 톰 무어 감독, 오디오 비주얼 아티스트 막스 하틀러가 엄정한 심사와 개별 미팅을 통해 KIAFA 특별상과 관객상(축제의 별) 관객심사단상을 제외한 총 6개의 시상부문에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인 인디애니의 별은 '배다리뎐‘을 만든 김혜미 감독이 수상했다. 대상의 시상을 맡은 강민지 감독은 “자칫 지루하고 식상함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전통적 소재를 자신만의 독특한 감각을 통해 기대와 호기심이 묻어나는 사랑스러운 작품으로 만들었다” 며 대상 선정의 변을 전했다.
공모부분의 독립보행상은 기러기 아빠를 소재로 40대의 애환을 코믹하면서도 슬픈 시선으로 풀어간 '화장실콩쿨'의 이용선 감독이 받았다. 이용선 감독의 네 번째 작품인 <화장실 콩쿨은>은 독립보행 외에도 관객상인 축제의 별과 이번에 1회로 개설된 관객심사단상까지 수여하며 삼관왕에 올랐다.
새벽비행상은 이미 해외의 유수 영화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던 'Afternoon Class'의 오서로 감독이 수상하였다.
KIAFA 특별상은 고치'의 여은아 감독이 그리고 교육과정이 아닌 곳에서 만들어진 첫 작품에게 주는 초록이상은 '심경'의 김승희 감독이 수상했다.
<이미지제공=인디애니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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