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 /사진=머니위크 DB
코스닥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3.60포인트(0.53%) 오른 683.88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이 252억원, 기관이 35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만이 388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섬유의류가 7%대로 상승했고 화학, 운송, 유통, 기계장비, 의료정밀기기는 1% 넘게 강세를 보였다.


사물인터넷 관련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에스넷이 삼성전자 인수합병 기대감에 거래제한폭까지 올라 장을 마감했고 코콤, 한국정보인증이 8%, 다산네트웍스가 3%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반면 반도체, 출판매체복제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했다. CJ E&M, 컴투스가 3% 내외로 상승했고 셀트리온, 동서, 코미팜, 코오롱생명과학 등은 1%대로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로엔이 7% 넘게 하락했고 다음카카오, 이오테크닉스, CJ오쇼핑도 약세로 거래를 마쳤다.

개별종목으로는 위드윈네트웍이 중국 최대 제약 유통기업인 시노팜의 자회사(중국의약대외무 역회사)와 5가지 종류의 독점적 상품공급에 대한 합의를 했다는 소식에 거래제한폭까지 올랐다.


네패스는 중국 반도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15% 가까이 상승 마감했다. 알서포트도 SK텔레콤의 신규 서비스 'T효자손'을 통해 모바일 원격 제어 기술을 선보인다는 소식에 16% 넘게 오르며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5개를 포함해 612개로 집계됐고 하락 종목 수는 402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