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뉴욕증시는 세계 성장둔화 우려와 경지 지표 호조 등이 엇갈리면서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30일 코스피지수는 19.96포인트(1.03%) 오른 1962.81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해외 증시 충격에 장 초반 1%포인트 넘게 하락하며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증시가 강세를 보이며 반등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70억원, 1500억원 팔았으나 외국인이 1479억원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 화학, 전기·전자, 운송장비, 유통, 운수창고, 통신, 금융, 은행, 보험, 서비스, 제조업이 강세를 나타낸 반면 의약품이 2% 넘게 하락했고 증권, 철강금속, 기계 등도 1% 넘게 하락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세를 기록했다. 삼성전자가 1.98% 올랐으며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도 1~4%대로 동반 강세를 보였다. 삼성에스디에스와 삼성생명, 아모레퍼시픽은 3~5% 올랐다. 동양네트웍스는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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