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 /사진=머니위크 DB

코스닥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에 이틀째 상승 마감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63포인트(0.2%) 오른 682.42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3.25포인트 오르며 출발한 뒤 별다른 변동 없이 상승흐름을 유지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332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7억원, 229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에서는 은행과 보험이 각각 15억원, 22억원 순매수했고 금융투자도 매수에 나섰지만 연기금과 투신, 사모펀드 등은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종이목재가 3.6%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제약과 기계장비, 운송장비부품 등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출판매체는 3% 넘게 하락했고 통신방송과 유통 등도 약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로는 다음카카오가 2%(2600원) 오른 13만원을 기록했고 셀트리온도 2.8%(1900원) 상승한 7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목별로는 모바일리더가 전날 마감한 인터넷전문은행 사업자 선정에 KT컨소시엄을 통해 참여한다는 소식에 가격제한 폭까지 올랐다. 이밖에 푸른기술과 위즈코프, 서울신용평가등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광림은 21.7% 내렸고 신라섬유와 대한과학도 10% 넘게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