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인기가요'
가수 에일리가 다리 부상에도 투혼을 발휘했다.

에일리는 4일 오후 3시35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사람이 왜 그래'과 '너나 잘해'를 선보였다.


앞서 에일리는 지난 9월 7일 뮤직비디오 촬영 도중 부상을 입었다. 소품으로 놓여있던 라디에이터가 오른쪽 발등에 떨어지며 개방성 골절이 된 것이다. 에일리는 전치 4주의 진단을 받고 현재 다리에 깁스를 한 상태다.

이날 에일리는 다리부상으로 의자에 앉아 컴백무대를 소화했다. 댄스곡인 '너 나 잘해'도 의자에 앉아서 안무를 소화했다. 부상에 대한 팬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에일리는 믿고 듣는 가창력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에일리의 타이틀곡 '너나 잘해'는 그루브 있는 기타연주와 섹소폰 리프가 귓가를 자극시키는 셔플리듬의 곡으로 '보여줄게', 'U&I', '손대지마'를 잇는 강한 여성의 모습으로 다시 한 번 나왔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아이콘을 비롯해 갓세븐, 권정열X소유, 노지훈, 디셈버, 다이아, 레드벨벳, 몬스타 엑스, 세븐틴, 씨엔블루, 러블리즈, 업텐션, 에이프릴, 에일리, 짜리몽땅, 투아이즈, 투포케이 등이 출연했다.

<사진=SBS 인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