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장엔 신 전 부회장을 비롯해 그의 아내인 조은주씨가 동석할 예정이다.
홍보대행사 웨버샌드윅 관계자는 "신 전 부회장을 비롯해 아내 조은주씨가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만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을 비롯한 친척들은 불참할 것으로 전해졌다.
신 전 부회장이 이날 기자회견에서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재계에선 그동안 롯데 경영권 분쟁 사태에 대한 입장과 향후 소송전 계획 등을 밝힐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롯데 경영권 일선에서 물러난 만큼 신 회장에게 화해의 제스처를 보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그는 지난 8월17일 일본에서 열린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패배한 이후 줄곧 침묵을 지켜왔다. 그가 한국과 일본을 오간다는 보도는 간간이 나왔지만, 롯데 계열사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나게 된 이후 어떻게 반격을 모색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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