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와 한국광산업진흥회는 14일 ‘스마트 FTTX용 광케이블 분야의 기술’을 첨단기술·제품으로 인정받은 글로벌광통신(주)(대표 박인철)을 6번째(5개 특구 기준 122번째) 첨단기술기업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첨단기술기업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정하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지원하고 있는 고유의 제도로서 세제감면혜택을 통해 첨단 기술·제품분야의 R&D에 선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첨단산업을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첨단기술기업 지정요건은 특허권을 보유하고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고시하는 ‘첨단기술 및 제품’을 생산하는 연구개발특구 내 입주한 기업이어야 하며, 총매출액 대비 첨단기술제품의 매출액이 30%이상이고, 연구개발비 비중이 5% 이상이어야 한다.
첨단기술기업에 지정되면 법인세를 3년간 100%, 이후 2년간 50% 감면한다. 재산세는 7년간 100%, 이후 3년간 50% 감면한다. 또한 취득세 면제 등 세제혜택과 연구개발특구사업에 참여 시 가산점도 부여한다.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 관계자는 “글로벌통신의 첨단기술기업 지정은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윤병한, 이하 광주특구본부)와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이재형, 이하 광산업진흥회)의 상호협력으로 맺은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하는 바가 크다”면서 “두 기관은 광주특구 내에 소재하는 광산업체가 첨단기술기업에 지정받을 수 있도록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광산업분야의 첨단기술·제품 확대지정, 수요기업 발굴 및 지정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공동으로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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