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광주지역 벼 재배면적은 감소한 반면 전남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쌀 예상생산량은 광주·전남 모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남의 벼 재배면적은 서울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증가했으며, 쌀 예상생산량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쌀 예상생산량 조사 결과’에 따르면 광주지역 벼 재배면적은 5381㏊로 전년 5489㏊보다 2.0% 감소했으며, 쌀 예상생산량은 2만6800톤으로 전년 2만6723톤에 비해 0.3% 증가할 전망이다.
광주는 건물건축, 택지개발, 밭작물 재배전환 등의 영향으로 재배면적은 감소했으며, 생육전반에 걸친 기상여건 양호와 병충해, 태풍 등의 피해가 거의 없어 이삭수 및 낟알수 증가로 쌀 생산량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남지역 벼 재배면적은 17만185㏊로 전년 16만9585㏊에 비해 0.4% 증가했다.
쌀 예상 생산량은 85만7224톤으로 전년 80만9201톤에 비해 5.9%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전남의 벼 재배면적은 서울(0.3㏊)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늘어났으며, 쌀 예상생산량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남 역시 광주와 마찬가지로 생육전반에 걸친 기상여건 양호와 병충해, 태풍 등의 피해가 거의 없어 이삭수 및 낟알수 증가로 쌀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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