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 케이트 허드슨, 닐 패트릭 해리스, 안나 윈투어, 마이클 코어스
지난 15일 저녁, 뉴욕 Spring Studio에서는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기념하여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가 빈곤층에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구호 단체인 God’s Love We Deliver와 함께 자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한 가운데 평소 이 단체가 펼치는 기아 퇴치 활동 후원에 앞장 선 개인과 기업, 단체를 위한 시상식과 함께, 자선 경매 행사가 진행되었다.

마이클이 20년 이상 후원해 온 구호 단체인 God’s Love We Deliver에서는 후원 활동에 큰 공로가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하여 매년 Golden Heart Awards를 수여해 왔다.


올해 이 상의 주인공은, 토니 상과 에미 상 수상에 빛나는 연극 배우이자 영화 배우인 닐 패트릭 해리스였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서는, 올해 마이클 코어스 기아 근절 캠페인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케이트 허드슨’ 뿐 아니라, 과거 영화 ‘트로이’에서 헬레나 공주로 분해 국내에 크게 알려진 배우 ‘다이앤 크루거,’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도 출연한 바 있는 영국 출신의 배우 ‘에밀리 블런트’ 등이 레드카펫을 밟으며 행사장으로 입장했다.

그리고 이날 시상식에 이어진 자선 경매 행사에서는 240만 달러(한화 약 27억원)의 기금이 조성되었다. 이 기금은 기아로 고통받는 빈곤층에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기아 근절 캠페인에 쓰이게 된다.

이 행사의 공동 주관자인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는 전 세계에서 기아가 사라지는 것을 목표로, 유엔 식량 계획을 후원해 왔다. 2013년에 런칭한 마이클 코어스의 기아 근절 캠페인 ‘Watch Hunger Stop’은 전 세계 기아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지금까지 천만 끼니 이상의 식사를 제공해 왔다.


한편 마이클 코어스의 후원을 받으며 이날 행사를 주관한 구호단체인 God’s Love We Deliver는 심각한 질병으로 고생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끼니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구호 단체이다. 빈곤층을 위한 식사를 마련하여, 심각한 질병으로 인해 즉각적인 구호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식사를 집으로 배달해서 제공하는 동시에, 개개인의 영양상태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지제공=마이클 코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