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은 3분기 영업이익이 188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3% 증가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 3466억원으로 11.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520억원으로 20.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모레퍼시픽의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5% 성장한 1조 1411억원,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1634억원을 달성했다.
국내 화장품 사업 매출은 2% 성장한 6790억원, 국내 매스(Mass) 사업 및 오설록 매출은 1490억원으로 9.9% 늘었다.
해외 사업은 60% 성장한 3131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중국, 아세안 등 성장 시장의 매출이 2809억원으로 69.3% 증가하며 전체 성장세를 이끌었다. 대표 브랜드 설화수는 진설, 자음 등 주요 스킨케어 라인 등 판매 호조와 출점 확대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한편 브랜드숍인 이니스프리의 3분기 매출은 136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 늘었고, 영업이익은 16% 증가한 238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에뛰드 매출액은 565억원으로 20% 줄었고, 영업손실은 10억원을 기록하면서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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