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알리바바가 쑤닝에 283억 위안 (약 5조 2370억원)을 투자 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전자상거래 업계에서도 쑤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투자로 인해 알리바바는 쑤닝지분의 약 20%를 인수하여 제 2대 주주가 됐으며 쑤닝 또
한 알리바바에 140억 위안 (약 2조 5900억원)을 투자해 신주를 사들였다. 

쑤닝의 합작은 이에 그치지 않았고 지난 9월에는 전국 오프라인 상점망을 가지고 있는 완다그룹과 합작을 깜짝 발표하기도 했다.

이처럼 공격적인 합작 발표와 함께, 다양한 업체와의 협력 관계를 모색하고 있는 쑤닝은 한국 기업들과도 전략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최대 B2B 전자상거래 사이트 도매꾹(domeggook.com)을 운영하고 있는 ㈜지앤지커머스도 쑤닝과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업체 중 하나이다. 
 
국내 제조업 및 유통업자들의 도매 판매채널을 확장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도매꾹은 최근 국내를 넘어 전세계 시장으로 한국상품 판로를 점점 더 넓혀가고 있다.

도매꾹 글로벌사업부 관계자에 따르면, “쑤닝에는 한국상품 종합 판매점으로 이미 입점을 해 놓은 상태이고, 그 이후 다양한 협력을 논의 중의다. 지난 20일에는 중국 난징시에 위치한 쑤닝 전자상거래 사업본부를 방문하여 다양한 업무 논의를 진행하였다.”라고 밝혔다. 

또한 “도매꾹을 통하면 쑤닝으로 한국상품 판매가 가능하다.” 며 관련 문의는 중국어 서비스인 지단청(eggdome.kr) 하단을 참조하면 된다고 말했다.

다양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온/오프라인 사업 모두 탄탄하게 내실을 다지려 하는 중국의 쑤닝와 국내 온라인 도매 유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도매꾹의 향후 발전이 기대된다.

우수한 품질을 가지고 있지만 판로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도매꾹을 통해 새로운 글로벌 판매채널을 찾을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