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국제선 탑승객의 외투를 무료로 보관해주는 ‘외투보관서비스’를 시행한다.
겨울철, 따뜻한 기후의 지역으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의 불편을 덜어주고자 외투를 일정기간 동안 지정된 장소에서 무상으로 보관해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의 제공 대상은 ▲아시아나항공이 운항하는 왕복편을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 및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아시아나클럽 비회원의 경우 출국 당일 공항서 회원 가입 시 이용 가능) ▲아시아나항공 퍼스트 및 비즈니스클래스 탑승객(아시아나클럽 비회원 이용 가능/코드쉐어편 제외)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아시아나항공 탑승권(인터넷/모바일 탑승권 포함)을 지참해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지하 1층에 위치한 ‘클린업에어(Clean-up Air/24시간 운영)’에서 접수한 후 외투를 맡기면 된다. 이 때 1인당 1벌에 한해 최장 5일간 무료 보관이 가능하며, 기간 연장시 하루 2000원의 요금이 추가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1999년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시행한 ‘외투 보관 서비스’는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하였으며, 지금까지 약 25만명의 인원이 이용하는 등 동계 시즌 여행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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