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남에게 친절하고 도움 주기를 흐르는 물처럼 하라.’, ‘연민과 사랑을 태양처럼 하라.’, ‘남의 허물을 덮는 것을 밤처럼 하라.’, ‘분노와 원망을 죽음처럼 하라.’, ‘자신을 낮추고 겸허하기를 땅처럼 하라.’, ‘너그러움과 용서를 바다처럼 하라.’, ‘있는 대로 보고, 보는 대로 행하라.’라는 편협한 세상에 화해를 가르치는 일곱 가지 교훈을 남겼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2005년에 UNESCO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메블라나 교단의 명상법인‘세마(Sema)’라는 회전명상춤을 볼 수 있다. 이슬람의 정통이라 불리는 수니파는 세속적인 타락과 유혹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춤과 음악을 금기시한 반면, 메블라나는 누구나 세마를 통해 신을 만나는 방법을 열어주었다.
세마는 오른손을 하늘로 왼손을 땅으로 향하게 하여 회전하며 추는데, 오른손은 하늘을 향해 이슬람교의 신(神)인 알라를 영접하고 왼손은 땅으로 알라의 평화, 사랑, 관용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회전춤은 한 시간 이상 지속되며, 음악 또한 서양음악이 반음에 기초하는 것에 비해 수피 음악의 한 음은 9음으로 나누어져 고도화된 음악으로 우주적인 분위기와 감정을 자아낸다.
<이미지제공=터키문화관광부 한국홍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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