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은 최근 서울시 강남에서 개최된 ‘2015 전국자원봉사자 대회’에서 관내 삼호중공업에 근무하는 김무정 과장이 자원봉사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김 과장은 지난 95년 삼호중공업에 입사해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비롯한 소외계층들에게 나눔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행복나눔 봉사단'을 결성했다.
또한 지역 사회복지시설 기부문화 정착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운영해 오면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재능 나눔 실천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76일 동안 현장에 상주하며 실종자 가족 및 자원봉사들에게 식사 4만2230식을 제공했다.
아울러 모포와 우의 2000여점을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것이 이번 자원봉사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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