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우주 개발 등 첨단산업분야에서 주로 사용되던 티타늄 소재의 활용 범위가 넓어졌다. 시계, 카메라, 안경 등 생활용품 제작에 다양하게 쓰이면서 이제는 우리 일상에 친숙하게 자리잡았다. 
특히 소재가 가진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특유의 가치성이 인기를 얻으며 이제는 쥬얼리의 소재로 당당히 인정받고 있다.
▲ 최명도 대표 (제공=카페24) @머니위크MNB,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티타늄 쥬얼리 전문몰 ‘타티아스(www.tatias.com)’는 합금 타티늄을 이용한 다양한 상품과 차별적인 서비스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오프라인 수출을 통해 해외에서 아이템의 시장성과 대중성을 먼저 확인한 최명도 대표(43)는 2006년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다.

“티타늄 쥬얼리는 뛰어난 내구성으로 모양 변형이 없어 반영구적 작용이 가능합니다. 영원성을 상징하고 있어 해외에서는 ‘금속계의 다이아몬드’라고도 불리고, 예전부터 약혼, 결혼 반지로 많이 사용되어왔죠. 국내에서도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만큼 잠재적인 성장력이 있다는 판단이 들어 온라인 쇼핑몰 구축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현재 판매중인 상품은 주력 아이템인 반지를 비롯해 팔찌, 목걸이, 펜던트 등 대략 1,800여 개 정도이다.

최 대표에 따르면 메인 소재인 티타늄은 국내 업체로는 유일하게 인공뼈, 임플란트 등 의료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고급 ELI 합금 티타늄을 사용한다.

“티타늄도 특성이나 품질, 가격에 따라 9등급으로 나뉘는데 등급이 높아질수록 단가가 높은 고급 소재입니다. 유명 쥬얼리 브랜드에서는 보통 5등급 이상을 사용하는데 타티아스 역시 5등급의 고퀄리티 소재를 사용하고 있죠. ELI 합금 티타늄은 인체친화적인 특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금속 알러지에 민감한 고객들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습니다.”

타티아스의 모든 상품은 100% 선주문 후제작 프로세스로 제작된다.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공장에서 직접 제작하기 때문에 꼼꼼한 품질 관리를 통한 완성도 높은 제품 출고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판매중인 모든 제품은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 및 소재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특히 ‘가봉제’ 라는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맞춤 제작 과정 동안 사이즈는 잘 맞는지, 요구사항에 맞게 제대로 제작되고 있는지 등을 고객이 직접 중간 점검할 수 있는 서비스다.

“티타늄 쥬얼리는 단단한 소재 특성상 취급과 가공이 어렵기 때문에 정해진 호수대로만 판매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손가락 굵기가 애매하거나, 사이즈를 잘못 측정해 구매해도 재가공이 어려워 불편하게 착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죠. 가봉제를 통해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고 상품에 대한 신뢰성까지 높였습니다.”

이 외에도 당일 배송이 가능한 기성품을 구비해놓아 빠르게 상품을 받아보길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까지 배려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대중적인 쥬얼리로 사랑받고 있는 만큼 더 많은 고객을 만나기 위한 준비도 한창이다. 카페24(www.cafe24.com)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제작한 영문, 중문, 일문 사이트 오픈을 앞두고 있다.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고객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자는 것이 타티아스의 기본 운영 방침입니다.앞으로도 꾸준한 신제품 개발 및 디자인 다양화를 통해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만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