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SK이노베이션 제공
SK그룹이 16일 오후 2시께 SKC 사장을 교체하는 등 소폭의 사장단 인사와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경영에 복귀한 후의 첫 인사다. 
재계에 따르면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동현 SK텔레콤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조대식 (주)SK 사장 등은 유임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부 사장들은 교체가 예상된다. 김형건 SK트레이딩 인터내셔널 사장이 SK종합화학 사장으로 옮기고 이완재 SK E&S 부사장은 SKC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CEO 3~4명이 교체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 회장은 이번 인사를 마무리 짓고 내년 2~3월 그룹 지주사인 (주)SK와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의 등기이사로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