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스키 페스티벌.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한국을 대표하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고급 스키 전문 관광 상품인 '스키 코리아 페스티벌'(Ski Korea Festival)를 강원도와 공동으로 12월 중순부터 내년 3월 초까지 총 17차에 걸쳐 용평리조트, 하이원리조트,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중국, 홍콩, 러시아, 동남아 등에서 관광객 5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스키 코리아 페스티벌은 기존 용평리조트(상품명 Fun Ski Festival), 하이원리조트(GOGO Ski Festival)에 이어 이번 시즌부터 대명비발디파크(Viva Ski & K-Food Festival)에서도 새롭게 열어 평창동계올림픽 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3박 4일 일정의 이 상품은 스키강습뿐만 아니라 대회 및 시상식, 공연 관람, 문화·음식 체험, 각종 이벤트 등으로 구성돼 외국인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중국 관광객만을 위한 행사(1월말, 용평·하이원)를 별도로 마련했다. 12월 말에는 중화권 여행사 관계자 60여명을 초청,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12.21~22)하게 하는 등 본격적인 중국시장 개척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18일(금) 자카르타, 21일(월) 쿠알라룸푸르에서 하이원리조트, 대명리조트, 용평리조트와 공동으로 현지 여행사 비즈니스 상담회, 언론 설명회, 공사 동남아 해외지사장-스키장 회의 등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