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사랑아 청춘해’를 슬로건으로 단편 드라마, 영화 패러디,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등 총 142편의 다양하고 참신한 작품이 출품됐다. 이에 듀오는 전체 11개의 수상작을 선정해 상장과 함께 총 103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영예의 대상은 ‘청춘미학’의 ‘우리 시대의 사랑’이 수상했다. ‘우리 시대의 사랑’은 각박한 세상 속에서도 ‘사랑은 삶의 원동력’이란 메시지를 아름답게 그려내고 있다.
청춘의 터널을 지나온 어른들이 연애도 취직도 어려운 우리 시대의 청년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응원과 위로의 말은 전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이다.
대상(상금 500만원)을 수상한 ‘청춘미학’팀은 “듀오를 통해 영화학도로써 꼭 해보고 싶었던 멜로라는 장르에 도전할 수 있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상금 300만원)에는 ‘연애의 정석’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두 남녀의 맞선을 흑백 무성영화로 코믹하게 연출해 색다른 재미를 줬다. 유성영화로 바뀌는 엔딩 장면에서 풋풋한 연애의 시작을 알리는 반전 매력도 돋보였다.
우수상(상금 100만원)은 영화 ‘허(Her)’를 패러디한 ‘힘(Him)’이 차지했다. 연애를 못하는 주인공 다솜(뜻: 사랑)이 우연히 컴퓨터 매칭 프로그램인 하람(뜻: 하늘에서 내려준 사람)을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화목한 우리집’, ‘연애그래프의 법칙’, ‘1분1초’, ‘진짜 결혼 이야기’, ‘청춘아, 행복해!’, 등 5편의 작품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장려상을 받았다. 본상 외 특별상은 ‘그래도 나는 사랑을 찾고 싶다’, ‘참 괜찮은 듀오’, ‘청春夏秋冬’ 등 3편의 작품에게 돌아갔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듀오 박수경 대표는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은 참가자들의 ‘사랑의 대한 생각’ 또 ‘감동을 주는 이야기’등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다”며 “참가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친 이번 공모전은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으로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미지제공=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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