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BMW블로그(bmwblog.com)

삼성전자가 독일 완성차 회사 BMW와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양사는 최근 스마트카 기술 공동개발에 착수키로 했다.
BMW는 지난 22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BMW와 삼성, 파나소닉이 커넥티드카 기술인 ‘인텔리전트 어시스턴츠’ 기술을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세 회사는 음성인식‧인공지능 회사인 ‘뉘앙스’와 협업한다. 아이폰에 탑재되는 ‘시리’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회사다.


이 협업은 삼성전자가 전장사업부를 출범한 이후 완성차 업체와 첫 공동기술개발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BMW는 전기차 생산모델 전부에 삼성SDI의 배터리를 채용하고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삼성전자와 협업한 기술을 CES에서 공개하는 등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