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전남지역 한·육우 사육 수는 감소한 반면 젖소, 돼지, 닭, 오리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4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육우는 41만6096마리로 전년동기 44만3512마리보다 6.5%(2만7416마리) 감소했다. 이는 암소감축정책 영향으로 1세 이상 수 감소 등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젖소는 3만256마리로 전년 2만8491마리에 비해 6.1%(1765마리) 증가했다.

돼지는 108만8232마리로 전년 106만461마리에 비해 2.2%(2만7771마리) 증가했다.

돼지 사육 수 증가는 가격호조에 따른 모돈 증가 및 생산 증가 등에 따른 것이다.

닭은 1714만9719마리로 전년 1558만5836마리에 비해 3.4%(156만3884마리) 증가했다.

산란계는 지속적인 산지계란가격 호조에 따른 입식 증가로 육계는 종계사육 수 증가와 병아리생산 증가 등의 영향으로 수가 늘어났다.


오리는 373만2352마리로 전년 227만4130마리에 비해 6.4%(145만8222마리)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