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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는 최근 자유학기제 기관 포상으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선문대는 2년 연속 '고교교육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충청남도교육청, 천안교육지원청, 아산교육지원청, 세종시특별자치시교육청, 부여교육지원청, 예산교육지원청)과의 MOU를 통해 지역의 중학생에게 진로진학 동기 부여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해 2016년 전면 실시되는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정착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선문대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옴니버스m'이라는 선문대만의 고유 브랜드로 운영되고 있다. '옴니버스'는 사람들이 함께 탈 수 있는 자동차를 뜻한다. 중학교(옴니버스m), 고등학교(옴니버스h), 대학교(옴니버스s)에 이르는 교육 연계 프로그램으로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옴니버스m' 프로그램은 중학교 교육과정에 맞춰 교과연계 및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구분돼 운영하고 있다. 교과연계 프로그램의 경우 장기 프로그램으로써 한 학기 동안 BT융합제약공학과 '꿈캠버스', 역사문화콘텐츠학과 '역사버스' 프로그램으로 총 22회가 진행됐다. 창의적 체험 활동은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으로 나뉘어 12개 프로그램들로 지난해 50여회를 운영했다.

이와 함께, 선문대는 올해 자유학기제 전면 실시를 대비해 '옴니버스m 가이드북' 및 온라인 콘텐츠 'on선문' 제작까지 선문대만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선문대 유학수 입학관리처장은 "중학교 시절부터 치열한 입시 위주 교육으로 진로에 대한 고민 및 방향 설정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게 현실"이라며 "선문대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이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교육시스템 구축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