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스'
배우 홍수아 임성언이 영화 '멜리스' 포스터를 통해 극과 극 캐릭터를 표현했다.
'멜리스'(감독 김용운·제작 라임오렌지팩토리)의 주연 홍수아 임성언의 포스터가 2월 4일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 속 가인 역을 맡은 홍수아는 짙은 화장이 번진 채 차가운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러한 홍수아의 모습은 자신에게서 행복을 찾지 못하고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는 '리플리 증후군' 환자 가인 역의 비애를 표현한 것이다.
반면 은정 역의 임성언은 포스터에서 수수한 모습으로 단아한 매력을 보여주면서도 두려운 표정과 걱정되는 눈빛으로 불안한 감정을 담아냈다. 이는 자신의 화목한 가정과 행복한 삶을 뺏으려는 가인의 계획을 알지 못한 은정이 그에게 두려움을 느끼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두 여배우의 상반된 매력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 '멜리스'는 오는 2월 11일 개봉된다.
사진. 영화 '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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