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재단이 서울 상암동에 건립된 국내 최초 장애어린이를 위한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인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개원식을 28일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박홍섭 마포구청장, 션-정해영 부부를 비롯해 기부기업 및 기부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르메오케스트라 축하공연, 병원 경과 보고, 공로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석창우 화백 개원 기념 퍼포먼스,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강지원 푸르메재단 이사장은 "푸르메제단이 장애어린이가 제때 알맞은 치료를 받고 꿈을 키울 수 있는 병원을 짓겠다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10년간 1만여 명의 시민과 500여개의 기업, 단체들의 기부와 마포구, 서울시, 정부의 지원으로 이룬 소중한 기적"이라고 말했다.


푸르메재단 넥슨 어린이재활병원은 2014년 3월 착공해 2015년 12월 준공되기까지 약 21개월이 소요됐다. 연면적 1만8557.73㎡(5560평)에 지상 7층, 지하 3층, 입원 병상 91개 규모로 건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