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수출물가 지수가 하락한 이유는 원/달러 환율 하락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지난 3월 원/달러 평균 환율은 1188.21원에서 지난 4월 1147.51원으로 3.4% 하락했다.
또한, 수입물가도 3개월 만에 하락해 4월 수입물가지수는 74.77로 지난 3월 대비 1.9%, 2015년 4월 대비 7.2% 하락해 2007년 9월(74.17)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김민수 한은 경제통계국 물가통계팀 과장은 "유가 반등으로 관련 물가지수가 상승했으나 환율이 하락한 영향이 컸다"며 "수출물가지수의 경우 LCD 등 전기·전자부문 지수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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