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환경오염으로 아파하는 우리의 바다, 하늘, 숲을 보호하자’라는 주제로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총 6만 6,398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했다.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공모전’은 홈플러스가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전개해온 어린이 환경 프로그램으로, 기존 공모전 형태로만 진행되던 것을 올해 처음으로 사생대회 형태로도 개최해 매장 내 문화센터, 야외광장 등에서 진행됐다.
올해 접수된 어린이들의 작품 6만 6,398점을 일렬로 나열하면 약 27km로 세계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인 에베레스트 높이(8.8km)의 약 3배이며, 5대양의 수심을 모두 합친 길이(약 17km)의 1.5배에 해당된다.
e파란재단은 총 2,500점의 입상작을 선정, 수상자들에게 환경 장학금 및 부상을 수여하고 특히 환경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인 ‘e파란상’ 수상자 3명에게는 각각 UN 세계 환경탐사 특전 또는 200만원의 환경 장학금이 수여된다.
이날 홈플러스는 시상식과 더불어 국내외 관광객들이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도록 청와대 사랑채 야외광장에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31일 까지 전국 141개 매장에서 각 지역에서 배출한 수상작 2,500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모든 수상작은 올해 말 열리는 ‘제 26회 UNEP 세계 어린이 환경그림대회’에 한국대표 자격으로 출품되는 영예를 안게 된다. 이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공모전을 통해 지난해까지 총 65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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