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통경찰 312명과 순찰차 130대가 동원된 출근길 불시 음주단속에서 경찰은 1시간 동안 면허취소 13건, 정지 41건 등 54건을 단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지난 14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야간 음주단속을 벌인 바 있다. 서울시내 야간 음주단속에서는 2시간 동안 면허 취소 23건, 정지 39건으로 총 62건으로 시간당 적발 건수는 출근길 단속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전국 일제 야간 음주단속의 경우 사전에 음주단속 계획이 공지돼 적발 건수가 줄어든 측면이 있지만 새벽 출근시간대 음주운전자가 예상보다 많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야간 음주단속과 병행해 출근길·주간 불시단속을 실시해 음주운전을 근절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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