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인한 식품업계의 경쟁도 불붙고 있는 추세이다. 관련 업계는 올 상반기동안 간편식 신제품 물량공세에 나서며 시장 선점에 사활을 거는 분위기다.
대기업의 간편시장 진출도 더욱 공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이 창업시장내에도 고스란히 반영되어 ‘반찬가게’ 아이템이 주목을 끈다.
간편한 반조리 식품과 완제품 반찬들은 맞벌이 가구에게도 인기지만 최근 들어서는 혼자 밥을 먹는 ‘혼밥족’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이들뿐만 아니라 물가상승 등의 요인으로 인해 일반 가정에서도 폭넓게 소비되며 수요층이 더욱 확대되었다.
가정주부 이진아씨(35.여)는 “요즘은 장바구니 물가를 무시할 수 없다. 또한 식구가 많지 않아서 재료를 모두 구입해서 조리하여 식사를 준비하는 것보다 먹을 만큼의 소량위주로 그때 그때 구입해서 먹는편이 경제적이다.”며 “싸다고 재료를 구입해도 버리는 재료가 더 많고 한번 먹은 반찬은 다시 먹지 않으려는 경향이 많아 음식물 쓰레기가 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차라리 사서 먹는다. 한달 생활비를 비교해보니 사먹는 쪽이 훨씬 저렴하다는 걸 알았다. 믿을수 있는 반찬가게만 있다면 반찬가게 이용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직장근처에서 자취를 하는 김윤미씨(29.여) 또한 “예전엔 무조건 식당이나 배달을 음식을 이용했지만 얼마전부턴 반찬가게를 이용한다. 사먹는 음식이 지겹기도 하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포장과 이것 저것 골라먹을 수 있는 점에서 반찬가게를 자주 이용한다.”고 말했다.
간편식의 종류와 취급점은 많다. 또한 다양하다.
단순히 간편식에 국한된 것이 아닌 창업의 관점에서 살펴보자.
저금리,저소비 시대의 창업이라면 무엇보다 안정적이고 실패하지 않을 창업이라야만 한다. 그런점에서 반찬가게 ‘진이찬방’은 예비창업자와 가맹점주,그리고 소비자의 신뢰가 두텁다.
진이찬방 이석현 대표는 “가정간편식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저렴한 가격에 맛과 영양을 골고루 갖췄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며 “진이찬방의 경우 간편식뿐 아니라 150여가지의 완제품을 구비하여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반조리 간편식과 국,찌개 외 다양한 완제품으로 구성돤 진이찬방은 매출면에서 월등한 우위를 점하며 오픈점마다 성공을 거듭하고 있다. 소비자의 제품 만족도와 가맹점주의 만족도가 높은 진이찬방의 성공요인은 무엇일까?
업계 관계자들은 “이전의 간편식 제품들은 가격은 저렴하지만 품질은 뒤떨어졌다”며 “진이찬방은 저렴한 가격에 매일 매일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고품질의 맛으로 가격 대비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고 성공 요인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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