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내달 5일까지 강진군 출신 대학생 21명을 대상으로 대학생 직장체험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강진군은 직장체험 첫날인 이날 군청 대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갖고 군정 홍보 동영상 시청과 근무지 배치, 근무시 주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이번 대학생 직장체험에는 관내 출신 대학생 40여명이 지원 2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최종 21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제44회 청자축제장 행사 지원업무, 군청 각 부서 행정 업무 보조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학생 직장체험에 참가한 정다은(목포대·20)씨는 "평소 관심이 있던 공직생활을 간접 체험할 수 있고 고향인 강진에서 직접 용돈까지 벌수 있어 1석 2조의 좋은 기회이다"며 직장체험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대학생 직장체험이 강진군 출신 대학생들에게 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사회 생활을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각자 학교로 돌아가서도 강진 홍보도우미로서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