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치 아너힐즈 모델하우스. /사진=뉴시스 DB
고분양가 논란에 휩싸였던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3단지 재건축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일반분양가격이 당초 신청했던 분양가격(3.3㎡당 4310만원)보다 173만원 낮은 3.3㎡당 4137만원으로 확정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이날 개포주공3단지 재건축조합이 신청한 분양보증을 최종 발급했다.

앞서 HUG는 지난달 개포주공3단지 조합의 분양보증 신청에 대해 고분양가를 이유로 승인을 내지 않았다.


이에 조합은 이달 3일 대의원 총회를 열어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일반분양 가격 인하를 결의해 이날 분양보증 재심의를 신청했다.

조합은 강남구청의 분양승인을 거쳐 이달 안에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할 계획이다. 현재 모델하우스 재개관 예정일은 오는 19일, 1순위 청약일은 24일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