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효성ITX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 일동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효성

효성의 IT전문 계열사인 효성ITX 임직원 및 가족 40여명이 지난 6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교남 어유지 동산’을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효성에 따르면 이날 임직원 및 가족은 장애인 근로자들과 함께 고추, 토마토 등 농작물을 수확하고 포장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 후에는 회사에서 마련한 기부금과 사무용 컴퓨터 등 지원 물품을 전달했다. 교남 어유지 동산은 장애인 자립 기반을 위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게스트 하우스 운영을 통한 수익금으로 장애인을 지원하고 있는 곳이다.


자녀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소현 부장은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열심히 일하는 장애인을 보며 아이가 큰 감동을 받았다”며 “다함께 농촌 문화를 즐기면서도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는 현장에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남경환 효성ITX 대표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를 돕는 실질적인 활동을 중심으로 소통과 나눔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