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안나경 아나운서가 손석희 앵커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뉴스룸'을 진행하는 안나경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출연해 '믿을 수 있는 뉴스만 전하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토론을 벌였다.
이날 안나경 아나운서는 "뉴스보다 100배 더 떨린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손석희 앵커가 직접 뽑았다는 안나경 아나운서는 "손석희 선배가 저를 뽑은 이유를 아직도 모른다"며 "엄청 잘한다거나 엄청 예쁘다거나의 이유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안나경 아나운서는 "손석희 선배는 무심한 듯 챙겨주는 '츤데레' 스타일이다"며 "'뉴스룸'을 함께 한다고 했을 때도 무섭게 다그칠까 걱정했는데 그런건 전혀 없다. 평소에는 또래 남자와 이야기하는 것처럼 젊은 감각을 갖고 있다. 그런데 깜짝깜짝 놀라는 게 안경을 쓰고 있다가 무언가를 볼 때 안경을 내릴 때 나이를 실감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나경 아나운서는 2014년 3월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다. 올 4월 개편 때부터 '뉴스룸'에서 손석희 앵커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