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마(사진)는 미국 허핑턴포스트지가 선정한 '세계 20대 건강식품'에 이름을 올렸고 얌빈 또는 멕시코감자라고도 불리며 멕시코, 동남아 등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또 천연 인슐린이라 불리는 이눌린 함량이 높고 각종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등이 풍부하며 열량이 100g당 40kcal 밖에 안 되는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히카마는 콩과의 덩굴식물로 줄기에 열매가 달리지만 천연 살충제 성분이 있어 식용이 어렵고 덩이뿌리는 배, 무, 밤 맛이 나는 아삭한 식감을 가져 점차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
정규환 과수특작팀장은 "히카마는 별다른 병해충이 없어 쉽게 친환경 재배가 가능하고 기능성과 맛이 뛰어나 앞으로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농가에 히카마 재배기술을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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