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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울리는 보신각 타종행사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10차 촛불집회에 참여한 대형 인파가 타종행사가 열리는 보신각 주변으로 몰릴 것으로 보여 큰 혼잡이 예상된다. 
촛불집회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집회에는 오후 7시 현재 약 60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집회 참가자들은 청와대 방면과 삼청동 총리 공관 방면, 헌법재판소 방면과 명동 방면 등으로 행진을 진행 한 후 보신각으로 모여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타종 행사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와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전명선 운영위원장 등 시민 대표 11명이 참석한다.


서울시는 촛불집회와 타종행사 등으로 인해 평소보다 2시간 대중교통 운행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