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경제계가 2017 정유년을 맞아 본격적인 업무가 시작된 2일부터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광주 신세계와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이날 오전 정유년 첫 세일로 업무를 시작했다.
롯데백광주점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떡 백설기를 증정하는 신년맞이 고객 감사이벤트를 진행하며 초반 세일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중소민·중소기업 중심의 소매전문은행으로 거듭나고 있는 광주은행도 이날 전국 점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목표 달성의 의지를 다졌다.
금호타이어·금호고속·삼성전자 광주사업장 등 지역 대표 기업들도 불확실한 국내외 경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할 것을 다짐했다.
전남지방우정청도 정유년 업무 시작일인 2일 ‘2017 큰사람 소망나무’ 제막식 등 이색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각자가 이루길 원하는 소망을 적어 소망나무에 걸고 직원 서로 간에 포용력을 바탕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큰사람이 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오는 3일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지역 상공인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17 신년 인사회를 갖고 지역 경제발전을 다질 예정이다. 기아차 광주공장도 4일 시무식을 통해 새해 목표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진다.
중소기업중앙회도 오는 9일 오전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광주·전남·전북의 자치단체와 유관기관, 중소기업인들이 모인 가운데 ‘2017 호남지역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를 갖고 새해 도약을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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