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각각 0.17%, 1.4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는 전년 상승률보다 크게 하락한 반면 전남은 상승으로 전환됐다.
KB국민은행은 4일 부동산 정보사이트 (http://nland.kbstar.com)를 통해 2016년 전국 주택 매매 및 전세시장 동향을 조사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1.50%), 수도권(2.89%), 지방 5개 광역시(0.65%)은 상승했고, 기타 지방(0.67%)은 하락했다.
광주지역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각각 0.35%, 전남은 1.44% 상승했다. 아파트 매매가격은 광주 0.17%, 전남 1.41% 상승했다.
광주의 주택종합과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전년도 상승률 6.49%, 6.53%보다 각각 6.14%포인트, 6.36%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전남은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1.44% 상승하며 전년도 상승률인 0.34%에 비해 1.07%포인트 상승했고, 아파트 매매가격도 1.41% 상승하며 전년도 하락(-0.18%)에서 상승으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정부의 11·3 부동산대책과 가계부채 관련 대출규제, 미국발 금리인상 우려 등이 나타나고, 겨울철 비수기, 전문가들의 부동산시장 하향전망 여론 등이 형성되면서 매수·매도자 모두 관망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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