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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해상에 정박 중이던 150t급 유람선에서 26일 화재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 없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26일 오후 1시9분께 여수시 수정동 오동도 앞 해상에 정박 중이던 유람선 N호(158t·정원 296명) 조타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해경 경비함정과 소방서가 출동해 50여분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화재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 2척과 봉산해경센터 연안구조정 1척이 출동해 소방대원과 함께 화재를 진압했으며 유람선 안에는 승객이 탑승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