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은 올해 밭기반 정비, 배수시설 정비 등 농업기반시설 정비에 136억원을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

농업기반시설 정비는 농업용수공급 및 배수시설을 정비하는 등 영농환경을 개선해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인력감소를 극복하고 농업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고흥군이 올해 추진할 농업기반 시설 정비에는 신규사업 6건, 계속사업 13건 등 총 19개 사업이다.

주요사업 지구는 ▲금산 신촌지구 배수개선 25억원 ▲점암 강산지구 국가관리 방조제 개보수 14억원 등이 전액 국비 사업으로 추진된다.

또한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인 밭기반 정비, 지표수보강개발, 대구획 경지정리,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 등 17개소에 71억원을 투입한다.


이 밖에도 군은 연차별 사업 계획에 따라 농로포장, 배수로 정비, 배수장 설치, 저수지 보수·보강 등 농업기반시설물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고흥군 이봉남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영농기반을 구축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