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적 비수기에 대출규제·대내외 불확실성 증가, 설 연휴 등의 각종 요인으로 지난달 광주·전남지역 주택매매거래량이 전월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달 전월세 거래량은 광주는 감소 전남은 증가했다.

14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2017년 1월 주택매매·전월세거래량 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 주택매매거래량은 2554건으로 전월 3215건보다 20.6% 감소했으나, 다만 전년동월(2002건)과 비교하면 27.6% 증가했다.

전남은 1826건으로 전월 2324건보다 21.4% 감소했고, 전년동월 2313건보다 21.1%감소했다.


광주·전남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이 전월보다 감소한 것은 계절적 비수기에 11·3대책 영향, 대출 규제·대내외 불확실성 증가 등에 따른 관망세와 설 연휴 등의 각종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인 것으로 분석됐다.

같은 달 광주지역 전월세 거래량은 2075건으로 전월 2146건보다 3.3%, 전년동월 2274건보다 8.8% 감소했다.

전남은 2025건으로 전월 1896건에 비해 6.8% 증가했고, 전년동월 1904건에 비해서도 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