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강보합 마감. /자료사진=머니S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 마감했다.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81포인트 상승한 2084.39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LG디스플레이가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돌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도 불구하고 1% 이상의 낙폭을 보였다.

SK하이닉스도 올해 1분기 실적 개선 전망에도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1% 가까이 내렸다. 현대차, POSCO, 삼성물산, 기아차, SK 등도 1% 미만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반면 삼성전자는 미국의 전장업체 하만 인수에 사실상 성공했다는 소식에 2%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국전력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6% 이상 급등했다. 아모레퍼시픽, 현대중공업,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등도 강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7포인트 상승한 619.97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1.20원 오른 1147.50 원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