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가 2017년부터 트레일 러닝 전문 브랜드로 특화한 ‘컬럼비아 몬트레일(Columbia Montrail)’의 주력 신제품으로 ‘칼도라도2(CALDORADO™ II)’를 출시한다.
트레일 러닝은 도심 속 포장된 도로가 아닌 자연 속 흙길, 오솔길 또는 거친 산악 지형에서 달리는 활동이다. 다듬어지지 않은 자연 속에서 즐기는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인 만큼 신발은 트레일 러닝에서 매우 중요한 장비다.
컬럼비아에 따르면, ‘칼도라도2’는 일반적인 트레일 러닝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트레일 러닝화의 필수 조건인 안정감, 접지력, 경량성을 갖추기 위해 ‘컬럼비아 몬트레일’의 쌓아온 기술력을 모두 담았다.
거친 길을 달릴 때 접질림 등 부상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플루이드 가이드’ 기술력을 미드솔(중창)에 적용, 안정성을 높였다. 하나의 미드솔 안에서 단단한 밀도부터 부드러운 밀도까지 다중 설계해 러닝 시 발이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다. 발 중간 아치 부분을 안정되게 잡아줄 수 있도록 쿠션 밀도를 엑스(X)자 형태로 단단하게 해 안정감 있게 달릴 수 있다.
다양한 지면을 달릴 때 땅과 접착하는 접지력은 트레일 러닝화에 매우 중요하다. 아웃솔(바닥)에는 프리미엄 고무 소재를 사용한 ‘컬럼비아 몬트레일’ 만의 ‘그립토나이트’ 아웃솔을 적용했다. 마른 땅은 물론 비를 맞아 젖은 땅에서도 우수한 접지력을 가능하게 했다.
또 가볍고 편한 발을 위해 ‘플루이드 폼’을 사용했다. ‘플루이드 폼’은 미드솔(중창)에 젤, 에어백, 플라스틱 등 일체 부속물을 넣지 않은 순수한 쿠션폼으로 보다 가볍다. 일반 EVA 미드솔보다 향상된 쿠션 기능으로 충격 흡수에 도움을 주고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남녀 각각 두 가지 색으로 출시되고 가격은 19만 9000원이다.
한편, ‘칼도라도2’를 비롯한 ‘컬럼비아 몬트레일’의 신발 제품들은 4월 23일 열리는 트레일 러닝 대회 ‘KOREA 50K(코리아 50K)’의 공식 트레일 러닝화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 컬럼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