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 기간 충청권에서 분양하는 단지는 16개 단지 1만5262가구로 전년 동기간 대비(17개 단지 1만1969가구) 약 28% 증가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세종(1개단지 672가구) ▲대전(1개단지 650가구) ▲충북(8개단지 9486가구) ▲충남(6개단지 445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난해 충청권 청약경쟁률 강자는 세종시였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세종(49.11대 1) ▲대전(12.01대 1) ▲충북(4.06대 1) ▲충남(1.01대 1) 등의 순이었다.
이 같은 흐름은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 세종시 분양예정물량은 5239가구로 희소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11·3 부동산대책에 따른 청약과 대출규제 등에도 불구하고 세종시의 청약경쟁률은 지난 2016년 11월 3일 이후 평균 70.8대 1로 같은 기간 대전시 15.2대1, 충북 11.9대1, 충남 0.7대 1 등보다 높아 올 봄도 충청권 분양시장 견인차 역할이 기대된다.
먼저 포스코건설은 대전시 유성구 반석동에서 ‘반석더샵(가칭)’ 총 650가구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 74~98㎡ 규모로 지어질 계획이며 대전 반석지구와 맞붙어 있어 택지지구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대덕연구단지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성이 높고 대전도시철도 1호선 반석역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GS건설은 같은달 충북 청주에서 ‘흥덕파크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66~84㎡ 총 2529가구 규모로 이 중 63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 인근으로 미호천이 위치하고 있으며, 우암산, 청주공항까지 조망이 가능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우미건설도 이달 충남 서산테크노밸리 A3a블록에서 ‘서산테크노밸리 우미린’을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는 최고 24층 6개동, 전용면적 59~79㎡ 총 551가구로 이뤄진다.
현대엔지니어링은 4월 세종시 3-3생활권 소담동 H3·H4블록에서 세종시 최고층 랜드마크인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지하 2층~지상 48층 전용 84~141㎡ 규모의 아파트 총 672가구와 전용 79㎡의 오피스텔 총 64실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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