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저항총궐기운동본부는 오늘(25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무효를 촉구하는 '제3차 국민저항 총궐기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김진태·조원진 자유한국당 의원, 서석구 변호사, 정광용국민저항총궐기운동본부 대변인, 손상대 뉴스타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조 의원은 "박 전 대통령이 선동, 음모로 탄핵됐다. 탄핵 자체도 억울한데 검찰에서 구속을 한다, 안한다 말이 나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박 전 대통령을 구속하면 우리 우파들은 전면적인 투쟁을 할 수밖에 없다"며 "거짓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다. 거짓은 절대로 진실을 이길 수 없다. 박 전 대통령 마녀사냥은 그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 대변인, 손 대표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 출석 요구를 받은 것은 부당한 일이라며 "정 대변인, 손 대표가 폭력 시위를 하라고 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가"라며 "오히려 촛불집단들은 모이기만 하면 각목, 쇠파이프를 들고 경찰, 전경들을 떄리지 않았는가"라고 강조했다.
손 대표는 "나는 종북좌파들에게 갈기갈기 찢어진 민주주의를 찾기 위(해 노력)한 죄밖에 없다. 내가 죽어도 내 잘못이 무엇인지 밝히겠다"고 주장했다.
앞서 서울종로경찰서는 지난 22일 정 대변인, 손 대표에게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출석 요구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 손 대표는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일대에서 열린 대통령탄핵기각을위한국민총궐기운동본부 집회에서 경찰과 시위대의 충돌을 선동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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