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당초 세월호 선체 인양이 4월 초로 예상되면서 예정대로 축제는 개최하되 공연을 대폭 축소하고 추모프로그램 위주로 추진할 방침이었다.
하지만 선체 본인양과 목포신항만 거치 시기가 앞당겨지면서 국민들의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목포시는 대신 해양수산부와 함께 세월호 유가족이나 미수습자 가족, 추모객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세월호 선체의 목포신항만 거치에 대비해 해양수산부, 전남도 등과 협조하고 미수습 희생자 관련 종합지원, 교통대책 등을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안전도시건설국장을 총괄반장으로, 16개 부서장이 참여한 지원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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