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분양 대박을 터트린 ‘광주 교대 금호 어울림 아파트’ 조합이 시공사인 금호산업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20일 금호고속에 따르면 풍향2구역 재개발 조합은 지난 14일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광주교대 금호 어울림 사업 성공과 입주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시공사인 금호산업은 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광주 교대 어울림은 지난 2014년 분양한 광주 지역 재개발 1호 사업장으로 전 가구 모두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지하 2층~지상 22층, 총 12개동 960가구 규모의 단지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602가구를 일반분양했다. 

분양 당시 602가구 공급에 2만4867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은 57.96대1, 최고 경쟁률은 89.81대1에 달하며 청약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특히 광주 ‘교대 금호 어울림’ 아파트는 재개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관리처분인가 후 이주와 철거를 3개월만에 끝내는 놀라운 사업 추진력을 보였다는 평가다.
이는 같은 시기 또는 더 빠른 시기에 추진됐던 인근 재개발 사업장이 2~3년이 지나 현재까지도 착공을 못하고 있는 상황과 큰 대조를 보였기 때문이다. 

또한, 당초 사업성 위주에 치우친 탑상형의 기존설계를 판상형으로 변경함으로써 쾌적성을 극대화하고 남향배치를 최대화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분양 완판을 기록했으며, 그 결과 조합원들은 최초 분양가 대비 약 9000만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실현하기도 했다.

조합원 관계자는 “신속한 사업진행과 최상의 상품개발 등 시공사인 금호산업의 남다른 노하우와 열정이 큰 공을 세웠다고 판단해, 시공사인 금호산업에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한 금호산업 주택사업 담당자는 "면밀한 시장 분석과 적정 분양가 산정, 맞춤형 특화설계 등으로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100% 분양에 성공할 수 있었다” 며 “그 노고를 인정해주신 조합원들께 감사 드리고, 향후에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살수록 만족하는 아파트를 짓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