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설계와 환경·교통 영향평가 등을 추진 후 올해 11월까지 실시계획 변경인가를 완료, 2020년 상반기 개장한다는 목표다. 부영은 2015년 10월 부지를 매입하고 지난해 6월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을 위해 부영은 세계적인 테마파크 기획사 캐나다 포렉(Forrec)과 엄앤드이종합건축사사무소를 설계용역사로 선정했다.
부영 송도테마파크는 예술의 숲과 인천항구를 콘셉트로 한 워터파크 등으로 구성된다. 가상현실(VR) 등 첨단 IT가 결합된 놀이시설과 아름다운 정원도 계획돼 있다. 세계 최고높이인 150m 이상의 슈퍼자이로타워(팔미도 등대)도 인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부영은 옛 송도의 추억과 문화를 되살리고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송도 테마파크가 인천 관광산업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사업비 7200억원을 투자하는 이번 사업은 건설단계에서 생산유발효과 약 1조2000억원, 고용유발효과 약 5800명, 운영단계에서 생산유발효과 약 7조8000억원, 고용유발효과 약 3만7000명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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