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이리언'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인 에이리언이 가상공간에 구현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27일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에이리언 : 커버넌트’ 개봉을 기념한 행사에서 주인공인 에이리언을 VR아트 퍼포먼스로 만날 수 있었다. 





이날 브로큰브레인 소속 VR 아티스트 염동균 작가는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연출로 에이리언을 가상공간에 재현해냈다. 





7분 동안 진행된 VR아트 퍼포먼스는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퍼포먼스 중 비명소리와 함께 에이리언이 자욱한 안개 속에서 튀어나오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염 작가는 “에이리언이라는 캐릭터를 사랑하는 마니아들이 많고, 섬세한 작업이 필요한 캐릭터이기에 부담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염 작가는 “에이리언이 워낙 무시무시한 캐릭터라서, 작업이나 퍼포먼스를 하는 동안 조금 무섭기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염동균 작가는 그래피티, 벽화, 트릭아트 등 미술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항상 새로운 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오는 5월 9일 개봉한다. 122분 상영, 15세 이상 관람가다. 








사진. 브로큰브레인(이진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