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봄 이사철에도 불구하고 광주·전남지역 주택시장이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의 하락폭은 확대됐고, 전남은 상승폭이 축소됐다. 전세가격도 광주·전남 모두 상승폭이 둔화됐다.

11일 한국감정원이 내놓은 주간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 8일 현재 광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2% 하락해 지난주(-0.01%)보다 하락폭이 확대됐다.


광주는 지난달 17일 0.02% 하락한 이후 4주 연속 하락세가 지속됐다.

광주는 전반적으로 관망세인 가운데 장기 방매물건과 급매물 위주로 거래되며 소폭 하락했다.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상승했으나, 지난주(0.09%)보다 상승폭이 소폭 둔화됐다.

한편 지난 8일 현재 광주지역 전세가격은 0.06% 상승하며 지난주(0.09%)보다 상승폭이 둔화됐고, 전남도 0.06% 상승하며 지난주(0.12%)보다 상승폭이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